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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보도자료

GH공사 독거노인을 위한 지세봄 캠페인 펼쳐

  • 등록일 : 22.07.05
  • 조회수 : 739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주거취약계층인 기존주택전세임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돌봄서비스인 ‘지세봄 캠페인’을 펼친다.

지세봄 캠페인은 GH와 용인세브란스병원, SK하이닉스가 함께 용인시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검진과 AI스피커 등을 무료로 지원해 ICT(정보통신기술)기반 돌봄서비스를 구현했다.

※지세봄 캠페인 : GH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함께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의료돌봄 서비스

올 12월까지 8회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형식적인 검진이 아니라 사전 기초검사 후 현재 병력을 중심으로 추가검사, 지속치료 등 실질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 대상은 용인시거주 독거노인 20명이다.

아울러 SK하이닉스에서는 홀로계신 어르신을 위한 ICT기반 돌봄서비스인 인공지능스피커 ‘누구’를 무상으로 설치지원한다.
AI스피커는 독거노인을 위해 신문 읽어주기, 날씨정보, 음악재생, 감성대화 기능 등으로 무료한 일상에 동반자가 되어주며, 특히 응급상황시 자녀들에게 문자(SMS)로 연락도 가능하다.
 
장동우 본부장(GH 주거사업본부)은“코로나19 장기화로 임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사회격리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도내 민간기업과 손을 잡고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5월에는 성남지역 전세임대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이불을 세탁해주는 ‘지바세 캠페인’을 펼쳐 입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GH공사 유튜브 채널인 굿홈TV를 통해 캐주얼 영상으로 제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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