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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30일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을 위해 애착인형과 출산용품 세트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해피맘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출산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출산용품 세트는 신생아를 위해 GH 직원들이 손수 만든 유기농 애착인형, 힙시트, 유아용 세탁 세제 등 25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도내 저소득 출산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과의 상생을 이어나가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정기 후원을 통한 매칭그랜트, 중고물품 기증 등 임직원의 참여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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