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 인터넷으로 하자 접수
경기지방공사는 자사 분양 아파트인 ‘자연&’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하자접수시스템(http://haja.gico.or.kr)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 하자접수시스템은 하자접수에서 접수통지, 하자검토, 입주자 방문전 통보, 작업완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일괄 처리한다.
특히 입주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하자처리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하자접수확인, 작업일정통보, 부재중 미처리 공지, 작업완료 확인 상황을 입주자에게 알려준다.
경기지방공사는 지난해 8월 입주한 용인동백지구(432가구)에 대해 시범 운영 중이며 조만간 입주 예정인 화성동탄(1천289가구), 안성공도(1천556가구), 김포장기(574가구), 시흥능곡(239가구), 용인흥덕(502가구) 등에 대해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2007.4.20,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