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지 : 석수동 두산위브 112동 501호.
피해자 : 401호(본인)

사건요약
1차 사건발생: 24년 4월 
사건내용 : 화장실에서 곰팡이와 누수로 인해 악취를 확인하다 천장에서 누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 
일시적인 누수 일까하고 1차적으로 천장에 고여있는 물 제거. 

2차 사건발생 : 24년 8월 초 
사건내용 : 위 사건과 동일한 현상과 누수로 인해 화장실 전등까지 고장난 상황. 501호에 연락하였고 세입자로 
세대주인 경기주택도시공에게 연락하라고 안내해줌. 
- 8월 7일 경기주택도시공사 시설팀과 통화시도, 전세입자가 8월 26일 계약만료로 이후에 처리해주겠다고 함.

3차 사건발생 : 24년 8월 29일
사건내용 : 8월 26일 501호 세입자 나갔으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시설담당자는 별도의 연락이 없었음. 
화장실에서 동일한 현상으로 누수와 악취 지속적으로 발생. 
- 경기주택도시공사 대표 번호로 전화하여 시설팀 박xx팀장님이랑 통화시도 하였고, 보수팀에 요청해 놓은 상황이니 
기다리라는 식의 대응으로 답변. 

이후 8월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고객의 소리에 위와같은 내용을 작성하였더니 정말 빠르게 일이 처리가 되는 듯 연락이 왔고 
업체에서 방문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듯 하였으나, 10월 15일 현재까지 처리가 완료되지 않고 있습니다. 
 
9월초 몇 일 동안 공사를 진행하는 듯 시끄러웠고 누수를 잡은 것 같아 이후 9월 11일, 12일, 25일, 28일 그리고 10월 6일 
공사를 담당하는 팀장님 인지 관련자인지 모르는 분에게 연락을 취하였으나 1번의 답변만 있었고 이후 무 응답 이였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전세, 월세 임대를 주는 일부 사업의 형식으로 좋은 혜택인지 사업인지 저는 관심 없습니다. 
근데 저는 아파트를 매매하여 전체 인테리어 공사까지 하고 입주한 상황으로 왜 관리도 하지 못할 아파트 전세,월세를 주어 
피해를 주는지 그리고 공사 업체와 어떠한 관계인지 모르겠으나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지 못할 업체와 계약하여 이렇게 일을 미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청사항 
본 작성자는 23년 5월 전체 인테리어 공사를 하여 입주를 하였고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임대를 주는 
501호의 대한 누수로 현재 누수는 잡힌 것으로 보이나 아직 누수의 흔적이 남아있고, 어떠한 물이 누수 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악취와 곰팡이와 함께 생활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 내로 욕실 천장 공사와 전등 교체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