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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중
2024-11-06
처리중
2024-11-08
처리완료
2024-11-18
안녕하세요. 다산역 자연앤푸르지오 입주 후 관리사무소 및 대우건설 측에서 공지없이 설치한 정문 방지턱으로 인해 입주민 대다수의 차량 하부가 긁히는 사고 가 발생하고 있어 민원을 제기하였고 보상처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통보도 없고 공지도 없고 공고도 없고 방송도 없이 무허가로 설치가 진행되어 관리사무소장의 직무 유기를 제기하고 대우건설 측의 명확하고 정확한 보상을 통해 입주민들이 더이상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대우건설 측에서는 입주민 차량을 전부 개별 소집하여 본인들 업무시간에 맞춰서 시뮬레이션을 해달라고 하는데 왜 계속 입주민들의 차량에 피해를 발생하게 만드는지요? 그 시뮬레이션을 하다 보면 결국 입주민들 차량만 손상을 입고 결국엔 비용처리만 늘어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명백히 9월 말 설치된 방지턱은 입주민 그 어느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고 설명 들은적이 없으며 고지받지 못한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법적으로도 직무유기에 대해 소장 교체를 요구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됩니다. 관리소장은 대우건설에서 맘대로 설치한건데 본인은 잘못없다고 하면서 입주민을 대표하는 관리소장의 역할이 아닌 "내일 아니오!!"라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아파트 관리소장이란 말인가요? 그리고 대우건설은 애초에 잘못 설계된 주차장 진입로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아주 허접하고 간단한 꼼수로 무마시키려 했으나 결국 최초 피해를 본 차량의 문제가 아닌 전체 차량 대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보상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오만가지 핑계와 입증되지 않은 방법(개인 핸드폰으로 사진 또는 영상 촬영)들로 입주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식으로 입주민에게 사과하고 이해를 바라는게 먼저임에도 본인들이 설치한 것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게 아니라는 안일한 태도로 인해 지금과 같이 GH민원까지 제기를 하게 되는 바입니다. 아무리 임대아파트라 하여도 응당 금액을 지불하고 거주하는 입주민들로서는 너무 부당하고 억울하고 답답한 대응에 이렇게 목 놓아 하소연 합니다.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정확한 절차에 따른 보상 처리, 향후 대책 방안, 직무유기에 대한 처리, 진행되는 모든 절차들에 대해 상세하고 자세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답변정보
안녕하십니까, 다산역자연앤푸르지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정문 지하주차장 램프 랜딩 지점과 차량 하부 간섭으로 차체 긁힘 피해를 입으신 점에 깊이 사과드립니다. 대우건설 A/S센터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을 위해 차량별 시뮬레이션 및 원인분석(차체 하부, 범퍼 긁힘 책임소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피해가 재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지하주차장 램프 입출차 구간 샌딩공사를 차주 내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차량 보상 관련 사항은 시공사 내부 규정에 따라 진행 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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