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산역 자연앤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입니다.
지난 9월 27일 아무런 공지 없이 아파트 정문 출입구에 방지턱이 설치되었고,
28일 출근을 위해 차량을 가지고 출차중 차량 하부를 긁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공지도 없었고, 저와 비슷한 피해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합니다만
아파트와  대우건설 측에서는 서로 우리 잘못이 아니다. 사과나 보상을 미루고 있고,

애초에 근본적인 문제(진입, 출차시 각이 너무 큽니다.) 를 해결할 생각없이 공지나 동의없이  방지턱을 설치하였습니다.
보상을 요청하였더니 피해자인 저희 차량으로 본인들 업무시간에 시뮬레이션을 해보자는 이야기 뿐입니다.
잘못은 본인들이 저지르고 왜 피해자인 저희가 저희 차량으로 연차 및 업무시간을 빼서 협조를 해 주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먼저 시뮬레이션 진행한 분들은 범퍼 하부는 우리 잘못이 아니고, 
차량 중간이 긁힌 부분만 보상해 주겠으나 100% 보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문제없이 입출입 잘하던 차량들의 하부가 긁혀서 문제 제기를 했는데 본인들 잘못이 아니라뇨??
있지도 않은 일로 억지 부리는게 아닙니다. 분명 피해를 입었고, 그로인한 사과와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어떻게 보상처리를 진행해 주실건지 확인 부탁드리며, 근본적인 입출입구 진입각을 해결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