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주거급여 수급자입니다.
안산 한신더휴 장기 임대 신청하여 당첨되어 현재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계약금 17,920,000원
잔금 161,280,000원 입니다.

해당 공고 신청 받을때는 사회 취약계층을 가점을 주어 당첨되게 해놓고 
막상 GH에 전화하여 대출 상담을 받아보니
축약하면 "알아서하라"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GH당첨되면 돈 얼마 안내고 들어간다고도 안내를 했었는데
막상 GH상담직원분은 한신더휴와 중흥S클래스의 공고는 이미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되는 혜택이 있기때문에
GH에서 더이상 대출 등의 도움을 줄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 왜 사회취약계층을 모집하셨습니까?
억단위 돈을 마련할수있는 사람이면 왜 사회적 취약 계층일까요.. 

계약체결기간도 12월13일까지로 안내 하셨으면서 등기우편에는 12월9일까지로 촉박하네요.
계약금은 어찌 마련을 할 수 있다치고 계약을 해도 잔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위약금을 물어야하는 상황이고
LH등에서는 자체적으로 대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GH에서 대출등의 제도적 마련을 하지 않는다면 수급자들은 잔금 마련도 못할텐데 보여주기식으로 공고를 올리신건지 의문이네요.

어디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 9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상황이니 가능하면 며칠내로 답신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