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 21일 금요일 누수 관련하여 전화 문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3월 20일 목요일 저녁에 퇴근을 한 뒤 주방 천장에 물자국이 있는 것을 보았고, 21일 금요일 오전에 오피스텔 관리사무실에 문의를 드리니 GH에 문의를 하라고 하셔서 GH에 문의를 했고, 담당자께서 25일 화요일쯤에 확인 하러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당장 물이 떨어지거나 급한상황이 아니라는 담당자분과 저의 판단으로 25일쯤 연락을 주시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2일 토요일 밤이 되니 주방쪽에 있던 물자국은 반대편 창문쪽에도 생기기 시작했고, 23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토요일 밤에 생긴 물자국은 살짝 말랐지만 그 위에 다른 물자국이 여기저기 더 생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급하게 GH담당자분께 조금 서둘러 와주셔야 할것 같다 말씀을 드리고, 그날 저녁 24일 아침에 긴급으로 방문을 하시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윗집에서의 누수가 영향이 있는것같아 윗집에 연락을 취해달라는 의미로 23일 일요일 오피스텔 관리실에도 연락을 드렸고, 오피스텔 관리실 당직자분께서도 확인을 하고 가셨습니다. 일단 주말이라 출근을 안했으니  24일 월요일 아침에 담당자가 확인을 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24일 월요일 아침에 GH담당자분께서 먼저 오셔서 확인을 하셨고, 윗집 에서의 누수라고 이야기를 하셨고, 2시간정도 뒤에 오피스텔 관리실 담당자분이 오셔서 확인을 해보더니 윗집에 연락하고 윗집에서 누수를 잡아야 한다고 하신 뒤 천장에는 스티로폼 박스를 넣어 조치를 해 주셨습니다. 이후 스티로폼 박스를 넣어놓지 못한 부분에서는 물이 벽을 타고 흘렀고, 2~3일정도 물이 샌 뒤에 더이상 물이 흐르지 않았지만 벽지 끝부분이 벌어졌습니다.
일주일 정도 되어 누수를 다 잡고 스티로폼 박스를 꺼내야 한다며 방문하셨고, 시간을 두고 벽지가 마르는 것을 보며 도배여부를 나중에 해되 된다는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재 물은 다 마른것 같고 집에는 주방천장, 거실 천장에 물자국이 있는 상태이며 이 부분에 대해 추후 어떻게 진행되는지, 윗집에서 보상을 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라면 윗집에서 연락이 닿아야 하는 부분인데 그렇지 않아 4월 18일 금요일에 오피스텔 관리실에 문의를 하니 GH에 문의하라고 하셔서 GH에 문의를 하니 또 GH에서는 관리실에 문의를 하라고 하셔서 제가 이러한 상황을 말씀을 드리고 오피스텔에 전화를 좀 해주세요 라고 했고, 이후에 오피스텔 관리실에서 저에게 전화가 오더니 일단 내일 담당자가 가서 확인을 해 보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4월 19일 토요일 오전에 오셔서 벽지가 벌어진 부분을 딱풀로 붙이고 있길래 천장에 있는 물자국은 어떻게 할 것이며 북향이고 창도 작아 환기도 잘 안되는데 곰팡이가 생기면 어떡하냐고 묻자 이미 물이 다 말라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셨고, 딱풀로 붙인 부분이 또 떨어지면 또 딱풀로 붙여 주실거냐고 묻자 본인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니 그럼 도대체 딱풀을 왜 가지고 와서 자기들이 붙이냐구요...)

장황하게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1. 호매실더리브스타일 335호 천장 누수가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오피스텔관리실과 연락하여 GH에서 분명히 파악 해 주세요. 
2. 오피스텔 관리실 말대로 정말 곰팡이가 안생기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GH에서 천장에 물자국과  딱풀로 붙인 벽지부분을 확인하고 도배를 할 정도인지, 파악 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진행 해 주세요. 직접 확인을 해 보셔야겠다면 제가 시간을 내고, 사진으로 대체하겠다고 하시면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겠습니다.
3. 나중에 제가 이사를 갈 때에 벽지 벌어짐, 천장 물자국 혹은 곰팡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