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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토) 공사에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공부방을 꾸며주고 왔습니다. 바로 경영지원본부와 감사실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하고 있는 ´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인데요? 어린이 재단과 무봉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즐거운 사회공헌 활동이답니다.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조금 어려운 어린이, 청소년을 선정하여 사전에 이 친구들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회의를 한 후 우리 친구들의 공부방을 이쁘게 도배하고 의자와 공부방에 딱 맞는 책상을 만들어 주는 희망 프로젝트입니다. 올해에는 총 4가구를 선정 하였지만 앞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시행 할 계획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어린 친구들이 우리사회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공사에서는 이러한 즐거운 프로젝트가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 각 부서별로 전담 책임자를 두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구별 전담 부서와 책임자를 두어서 이번의 프로젝트 후에도 우리 어린 친구들의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자 그럼 친구들을 위한 첫번째 희망의 발걸음을 잠깐 보실까요?
♥ 우선 공부방을 꾸미기전에 기존에 있던 가구와 책등을 정리하고 도배가 끝난 후 새로운 가구를 옮겼습니다.무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경영지원본부 희망나눔단은 누군가 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가구를 나르고 책정리등을 했습니다.
♥ 공부방을 꾸미기 전에는 2 남매가 1인용 책상을 갖고 공부를 했었지만 2인용 책상을 공부방에 맞쳐 주문제작 하고 우리 친구들이 선택한 밝은 노란색의 벽지로 이쁘게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방이 어두워 공부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 감사실에서 2개의 스탠드를 준비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친구의 할머니가 쓰시는 안방도 새롭게 도배를 하였답니다.
전 후
♥ 방이 비좁아 공부방에 책상을 들여 놓지 못했는데요.? 이제 정말 공부를 할 수 있는 공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컴퓨터 노후가 심해서 이 친구에게는 컴퓨터와 복합기를 새롭게 교체했습니다.
전 후
이 외에도 나머지 두 가정에도 아이들이 직접 선택한 이쁜 벽지로 도배를 하고 2인용 책상과 의자로 작은 공부방을 마련해줬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이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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