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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보도자료

가평에서의 사랑의 집짓기

  • 등록일 : 11.08.12
  • 조회수 : 1049
7월26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의 한 마을로 녹색의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힘찬 걸음걸이로 다가옵니다.

이들은 누구? 그들이 이곳에 온 이유는?

´행복한 집´을 위한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현장, 이곳의 하루는 얼마만큼 훈훈했는지 살짝쿵 살펴볼까요?

오늘 사회공헌활동의 미션은 바로 사진에서 보이는 저 집의 내부에 있는 가구들을 모조리 밖으로 꺼내는 것 입니다.

바로 그 일을 돕기 위해 경기도시공사 직원들 11명이 이곳으로 모인 것인데요.

집 소개를 먼저 해드릴게요~

이 집은 자그마치 7식구가 살고있는 집인데요.

가족분들이 여름엔 숨막히게 덥고, 겨울엔 냉바닥처럼 차가운 이집에서 쭉 살고 계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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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타까운 상태의 현재의 집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새로운 집으로 거듭나게 된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죠?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이 오늘, 경기도시공사의 직원들 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죠! 무슨 말 이냐구요?

리모델링을 위해서는 먼저 지금의 가구들을 집 밖으로 치워야 하잖아요~

하지만 가족분들끼리만 하기엔 벅찬 일이라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이 함께 하기위해 이렇게 온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밀착취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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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와 집을 수 없이 왔다갔다하며 짐을 나르는 직원들!

다시 쓸 물건을 제외한 것들은 공터에다가 옮기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무거워 보이는 문을 정말 열심히 나르고 계시네요~

장판까지 다 걷고 나니, 온 집안이 이렇게 공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리모델링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이 집이 어떻게 변화될지 벌써 궁금해 집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여러 부서에서 자원한 직원들이 모여서 진행되었답니다.

찌는듯한 날씨에 진행된 활동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행복한 주거공간 실현´에 대한 바람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집이 조금 더 살기 좋은, 깨끗한 집이 되는데 힘을 보태어 준 직원들!

이분들의 훈훈한 마음이 경기도를 더욱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는것이겟죠??

가구 하나하나 직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경기도시공사 직원의 듬직한 뒷모습.

오늘처럼 경기도민들을 위해 애쓰던 모습을 업무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믿음직합니다~^^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의 노력이 곳곳에 숨어있는 오늘의 이 주택,

가평의 이 평화로운 마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집으로 어서 재탄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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