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公 수필공모 시상식
경기지방공사(사장·권재욱)는 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수필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에서의 삶과 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6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구화자(여·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씨의 '명품 경기도'가 최우수상을 수상,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 5편의 수상자에게도 총 상금 500만원이 지급됐다. 경기지방공사는 최우수상을 비롯, 수상작 40여편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2007.10.3,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