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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내 산업단지 파격세일, 투자유치설명회

  • 등록일 : 07.03.05
  • 조회수 : 3515
도내 산업단지 ‘파격세일’ 양촌 등 6곳 127만평 세제혜택·금융지원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가 4일 취·등록세 면제 등 파격적인 세제 및 금융지원대책을 발판으로 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나선다. 지방공사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도내 6개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분양하는 산업단지는 ▲김포양촌산업단지(51만평)와 ▲오산가장산업단지(13만4천평) ▲동두천 제2산업단지(5만7천평) ▲양주 남면산업단지(6만2천평) ▲문산선유산업단지(39만평) ▲연천백학산업산업(12만평)등 6개 단지 127만여평이다. 특히 공사는 단지 내 입주기업에게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재산세는 50%감면해 줄 방침이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영업신고 후 4년간 법인세도 전액 면제해 준다. 특히 창업 벤처중소기업에 최초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부터 향후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입주기업에 대해 파격적인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공사는 농협과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 8개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고 분양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들 단지는 기업수요조사에 따른 철저한 입지분석으로 조성돼 교통과 정보 인프라, 소비 잠재력 등에서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경기일보, 2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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